보홀섬에서 짚라인에 도전하다(2014.3.1) 보홀섬에서 처음으로 짚라인에 도전했다. 공중에 매달여 아래를 내려다 본 순간 숨이 끊어질것 것 같은 공포를 느꼈다. 순간 내 심장이 터져버리는 것은 아닐까하는 공포감도 몰려왔다. 그래서 내 자신에게 외치기 시작했다. 난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즐겨야한다고,,,, 난 새가 된 것 뿐.. 카테고리 없음 2014.04.06
보홀섬에 가다 3월1일 새벽 5시 7명이 보홀섬에 갔다. 초콜렛 힐로 유명한 섬이다. 세부에 가기 전부터 초코렛힐만은 꼭 가고 싶었다. 그런데 작년 지진에 의해 봉우리가 많이 손상되어 있었다. 봉우리가 100여개 되느데 5월이면 갈색으로 물들어 초코렛힐이라고 한다. 날씨도 좋고 사진을 찍는 데 언제나 .. 카테고리 없음 2014.04.03
수밀론과 오슬롭을 다녀오다. 3월15-16일 세부시티에서 3시간 떨어진 수밀론과 오슬롭을 다녀왔다. 처음으로 바닷속을 헤메며 산호초를 구경했고 고래상어를 보러가서는 공포감에 바닷속에서 움직일수도 없는 경험을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4.03.20
주말의 짧은 여행 워밍업으로 어학원에서 지프니로 20-30분 거리에 있는 코코팜비치에 4명이 다녀왔다. 점심을 먹은 후 바다는 좋았으나 나는 들어가질 못하고 애들이 바다에서 즐기는 동안 난 근처의 다나오시티를 걸어서 구경하고 다녔다. 너무나 가난한 시티였다. 다나오시티에서 느낀건데 교통.. 카테고리 없음 2014.02.23
이른 아침의 작은 여행 세부에 와서 이른 아침 바닷가를 산책하는게 큰 즐거움이었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바닷가 산책이 위험하다며 어학원에서 바닷가 산책을 금지해버렸다. 어학원에서는 많은것을 안전을 이유로 금지하고 있다. 현지인과의 접촉은 위험하다며...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났는데 바닷가 .. 카테고리 없음 2014.02.22
모두들 아프다 어학원에 들어오면 1~2주일내에 모두들 헌번싹은 감기. 위경련. 몸살 등으로 한번씩 돌아가면서 아프다. 같은 주에 도착한 사람을 여기서는 배치메이트라고 하는데 나의 배치메이트는 3명이다. 2명은 지난주에 아팠고 한명은 지금 아프다. 어제 병원에 다녀왔다. 나의 룸메이트 3명.. 카테고리 없음 2014.02.18
오늘은 발랜타인데이 필리핀은 발렌타이데이가 큰 축제인가 보다. 어제부터 수업에 들어가면 모든 선생들이 발렌타인데이 이야기뿐이다. 초코렛 15개를 사서 7명의 선생과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돌렸다. 15개에 900페소 ×24=한국 돈 금요일 저녁 모두 외출하고 어학원이 텅 비었다. 아무도 쓰지 .. 카테고리 없음 2014.02.14
충실한 하루하루 벌써 세부에 온지 10일이 지났다. 여기의 생활은 충실한 하루하루다. 많은 학생들이 말한다. 이렇게 충실하게 살아 왔으면 지금쯤? 이라고 ㅎㅎㅎ 매일 아침 5시반에 산책을 한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바다가 있다. 바닷가에 가서 19분쯤 스트레칭을 하고 돌아와 25년전쯤에 배웠던 .. 카테고리 없음 2014.02.13
주말 오늘은 주말 다와산에 가서 엑티비티(활동적인) 스포츠를. 하기로 했으나 어제 비가 오고 주맣에는 많은 비가 올거라는 예보로 엑테비티를 캔슬했다. 그래서 금요일 수업이 끝나고 금요일 이라도 즐기고 싶어서 지프니를 타고 SD 몰에 갔다. 금요일은 8시간 수업이다. 숙재는 주말해 해도 .. 카테고리 없음 2014.02.08
둘째날 세부 중심부에 있는 아얄라몰 시티은행에서 돈을 찾고 오랜만에 타보는 지프니 1페소(25원정도) 양 옆이 툭 터져있어 답답하지 않아서 좋다. 학생 메니저와 배치 멤버 어학원에 같은 날 도착한 사람들을 배치라고 부른다. 대개 그 사람들과 친해서 거의 같이 생활을 하게 된다. 아얄라 몰.. 카테고리 없음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