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설맞이 2019년 설 맞이 딩동 딩동~~ 어! 택배네? 어디서? 설 전이라 은근 기대하며 혹시 누가 명절이라고~~~ 나의 인간관계가 좋은 편이 아닌데 뭐지?? 나: 누구세요? ㅌ: 택배입니다. 나: 어디서 보낸 거에요? ㅌ: 00대학입니다. 나:이런!!!기말시험을 레포트로 대신했었지!! 혼설인지 알고 심심.. 카테고리 없음 2019.02.07
인도여행기 https://www.hurights.or.jp/archives/newsletter/section4/2018/07/post-201816.html 카테고리 없음 2018.10.06
비싼 술 마시고 머리 깨지게 아프네 ~~ 주말 큰 태풍 온다고 난리 난리인데 난 하루 종일 전날의 과음으로 일어나지를 못했다. 비싼 술 마시고 머리 깨지게 아프고 왜 그렇게 머리가 아팠지?? 한잔에 12,000원이나 하면서~~~~ 별것도 아닌 태풍인데 그 난리를 치다니,,,, 바깥 공기 한번 못 마시고 하루가 지나갔네. 공기를 .. 카테고리 없음 2018.10.05
역시 서울 역시 서울~~~ 공짜 문화 생활과 먹걸이를 즐길 수 있는 곳 서울 생활 3일만에 고루고루도 먹었네 ~~~ 갈비, 간장게장,쌈밥,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 전어ㅎㅎㅎ 카테고리 없음 2018.09.03
모스크바가 좋네~~~ 모스크바가 좋아졌다. 왜? 나도 모르겠다. 도착하는 날부터 그냥 편했다. 몇 번이고 와 본 적이 있는 사람처럼~~~ 그 동안 반공 교육의 영향 탓이었는지 나는 사회주의 국가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갖고 있었다. 아니 두려워했다고 할까?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소련이 해체되자마자 .. 카테고리 없음 2018.09.03
모스크바, 쌍트페테르브르크 여행 후기 모스크바, 쌍트페트르부르크 여행 후기 14박 16일의 일정이었는데 쉼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카스에 여행 보고 한번을 못 했다. 사진은 700장 가깝게 찍어져 있구만~~~ 언제 사진 정리하지~~~ 이번 여행은 거의 20살 차이나는 연하 샘과 같이 갔는데 체력적으로 그 차를 극복하는데 상당.. 카테고리 없음 2018.08.29
출발 모스크바 여고 시절 아무런 감정없이 외웠던 시인데 그를 만나러 가려니 새롭게 다가오네 ~~~ 1825년 발표된 시 너무 이른 시간 출발이라 잠은 제대로 못 잤지만 이 무더위 끝이라는 게 좋다 ~~~ 카테고리 없음 2018.08.09
불타는 하늘 불타는 오사카 하늘~~~ 날마다 37~38도를 유지하더니 퇴근길 하늘을 올려다보니 어라!! 하늘이 불타고 있네!! (진짜 불 난 것이 아님)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하늘 색이다. 깜놀~~ 너무 희안한 풍경이다!! 너무 더워 하늘도 타고 있나보다!! 올해 오사카는 지진, 폭우, 폭염으로 수난의 .. 카테고리 없음 2018.07.28
이쁘다 마지막 수업 시간에 여학생 두명이 다가와서 고마웠다는 말과 함께 슬그머니 스타박스 망고쥬스와 초코렛을 놓고 간다. 덕분에 처음으로 스타박스 망고 쥬스를 마셨는데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이런 작은 성의를 보여주는 학생들 마음이 예쁘다. 더욱이 과자 상자 위에 쓴 멘.. 카테고리 없음 2018.07.21
긴급경보 연락 비가 많이 오기는 오나보다. 어제 아침부터 2시간에 한반씩은 긴급 경보가 오는 것 같다. 갑자기 삐삐거리는 경보음에 깜짝깜짝 놀란다. 지난 지진 때 지반이 많이 약해진 지역 때문에 더 자주 보내는 것 같다. 산 밑 지역이나 지반이 약한 곳은 위험하겠다. 기막힌 타이밍의 휴강 .. 카테고리 없음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