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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워싱턴 여행

K히메 2017. 9. 17. 18:37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동부 캐나다 동부 여행

오랜만의 패키지여행, 다시 한번 그 장단점을 느꼈다.

굳이 거부할 게 없다는 것도,,,,

 

자유의 여인상: 이민자들의 희망이 되었을 상징적인 동상, 우리나라에선 자유의 여신상으로 알려져 있다. 가이드 설명에 의하면 일본 사람들이 자유의 여신상으로 잘 못 표기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일본의 표기를 보고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유엔: 일요일이라 가입국들의 국기가 내려져 있어 그 장엄함을 보지 못 했다. 현재 유엔 가입국은 193개국. 반기문 전 총장이 있을 때는 유엔에 오면 웬지 어깨에 힘이 팍 들어갔는데 그가 떠난 후 힘이 빠져버렸다는 가이드의 설명.

 

엠파이어빌딩:1931년 건설된 102층 건물, 높이 443m, 195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센트럴파크공원:맨해튼 심징부에 위치한 미국 최초의 인공공원,3.41평방킬로미터

 

플라자호텔: 플라자합의로 유명한 플라자호텔을 직접 방문해 화장실을 사용했다 ㅎㅎㅎ

이 합의에 의해 엔화가 급속히 올라가면서 일본의 버블 경제를 일으켰고 그 버블이 꺼지면서 일본 경제는잃어버린 30년을 맞이하게 된 상징적인 곳이다.

 

백악관: 1800년 설립됨

 

국회의사당

 

월가의 황소 동상: 디 모니카라는 이탈리아 예술가가 1987년 정크본드 붕괴와 함께 나타난 증시폭락이 다시는 재현되지 않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몰래 갖다놓았다고 한다. 리먼브라더스로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되자 미국시민들이 시위를 벌인 곳이기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