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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가다

K히메 2012. 4. 3. 10:20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목포에서 열리는 한일국제복지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고향인 목포에서 열리므로 같이 가자는 권유에 참가했습니다.

                       일정표

일정

   

주 요 일 정

비고

 

부터

까지

소요()

 

3.25

()

12:20

14:35

135

일본 하네다 → 김포공항

 

 

15:30

19:30

240

김포공항에서  관광버스로  목포에  이동

 대절버스

 

19:30

19:40

10

호텔이동 및 check-in 

 샹그리아

 

19:45

20:30

45

 저녁식사

 청석골

 

20:30

 

 

 휴식 및 자유시간

 

 

3.26

()

~

09:00

 

조식

 

 

09:00

09:10

10

노적봉 이동

 

 

09:10

09:50

40

노적봉      노적봉  예술공원 관람

 

 

09:50

10:40

50

구 일본영사관, 근대역사관

 

 

10:40

11:00

20

시청이동

 

 

11:00

11:50

50

시장님 접견

상황실

 

11:50

12:00

10

중식장소 이동

 

 

12:00

13:00

60

중식

 바다며느리

 

13:00

13:30

30

한일 복지세미나장 이동

샹그리아8

 

13:30

17:00

210

한일 복지세미나

 

 

17:00

18:15

75

휴식

 

 

18:15

18:30

 

환영만찬장 이동

 

 

18:30

20:30

120

환영만찬(시장님 주재)

하당옥정

 

20:30

~

 

호텔이동 휴식

 

 

일정

   

주 요 일 정

비고

부터

까지

소요()

3.27

()

~

09:00

 

조식 및 인원체크

 

09:00

09:15

15

이랜드 노인복지관 이동

 

09:15

10:15

60

이랜드 노인복지관 시찰

 

10:15

10:30

15

공생원 이동

 

10:30

11:30

60

공생원 시찰

 

11:30

12:00

30

중식 장소 이동

 

12:00

13:00

60

행정복지국장 주재 오찬

 

13:00

13:15

15

푸른마을 요양원 이동

 

13:15

14:15

60

푸른마을 요양원 시찰

 

14:15

14:30

15

경애 지역 아동센터 이동

 

14:30

15:30

60

경애 지역 아동센터 시찰

 

15:30

15:40

10

바이오테크 이동

 

15:40

16:10

30

바이오테크 시찰

 

16:10

18:00

110

자유시간

 

18:00

18:30

30

답례만찬장 이동

 

18:30

20:30

120

답례만찬

 

21:00

~

 

호텔이동 휴식

 

3.28

()

~

09:00

 

조식 및 check-out

 

09:00

09:10

10

해양유물전시관 이동

 

09:10

09:50

40

해양유물전시관 관람

 

09:50

10:20

30

갓바위 관람

 

10:20

10:30

10

환송 오찬장 이동

 

10:30

11:30

60

환송오찬

관광경제국장 주재

11:30

11:50

20

목포역 이동

 

11:50

12:00

10

환송 및 ktx탑승

 

12:00

15:24

204

목포→용산

 

15:30

17:30

120

서울시내 관광쇼핑 김포공항이동

 

17:30

19:00

90

탑승수속 및 탑승

 

19:00

21:05

115

김포공항→일본 하네다 공항

 

 

고향에 감으로 부모님 성묘를 하기위해 하루먼저 출발했습니다. 

나의 한국 일정에는 공식행사라도 언제나 언니가 동행해 줍니다.

나는 막내라서 인지 어려서부터 정신적으로 언니에게 많이 의지하는 버릇이 있는데

언니가 동행해 주면 마음이 많이 든든해집니다.

 

사이타마대학원에 재학중인 조카를 통역으로 추천해서 조카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의 행사가 가족여행 행사가 되어버렸습니다ㅎㅎㅎ

 

조카는 공식적인 행사 통역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긴장하나 봅니다.

KTX를 타고 가면서 언니와 조카가 통역 원고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복지전문가가 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ㅋㅋㅋ

 

나는 대학원에 다닐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통역을 많이 했는데

통역이 경제적인 면에서도 쏠쏠하지만 일 자체도 적성에 맞고 재미있습니다.

통역을 하면서 공부도 많이 하고 다양한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 사람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