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룡설산 :(형부 여행기에서 따온 글입니다)
- 히말라야산맥의 일부로, 샹그릴라에서 리장까지 뻗어있으며 1년 내내 눈이 녹지않는 설산이다.
길이 35km, 너비 20km 규모로, 남쪽으로 20km 떨어진 리장에서도 바라볼 수 있으며, 산에 쌓인 눈이 한 마리의 용이
누워있는 모습이라 하여 옥룡설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주봉(5,596m)을 포함해 1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으며, 나시족들은 이 산을 성산, 거룩한 신의 산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신이 노할까봐 산을 정복하는 것에 반대를 하고 있어, 지금까지 정복되지 않은 처녀산이기도 하다.
옥룡설산에서 흐르는 물은 흑룡담을 거쳐 리장 시내로 흘러 들어온다.
- 케이블카를 타는 곳은 세 군데(옥룡빙천코스, 운삼평코스, 모우평코스)가 있다.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도 있더라구요.
배경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나마저도,,,,,???
이 지점 도착전에 호흡곤란으로 퍼진 분들이 계셨습니다.
쿤밍의과대학 학생이라는데 구엽습니다.
이 지점에 오니 나도 헉헉헉!!!거렸습니다.
다행히 더 이상 올라갈 수 없게 폐쇄되어 있었습니다.
올라갈 수 있는 마지막까지 갔다는 게 흐뭇~~
인간이 왜 이 모양일까요???
왜 마지막까지 가야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