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10시 야간열차로 리장고서으로 출발
4인실 침대칸이라 쾌적했다.
4인실 침대칸은 구하기 힘든데 운이 좋다고 했다.
밤1시까지 북경총각, 울산아재, 케이씨랑 씨부렁씨부렁 잡담하면서 고고고!!!!
새벽 6시30분 리장역에 도착하여,,,,,,
기차에서 푹 잤더니 상당히 상큼한 얼굴이네용ㅇㅇㅇㅇ
속이 좋지않아 10시까지 숙소에서 개기다 슬슬 시내로 나왔다.
짝이 없는 관계로 사진을 찍을 때마다 지나가는 현지인에게 바디랭귀지로 부탁해야 했다.
아주 가끔(2명정도)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니 도망가 버렸다.
나의 짧은 영어가 문제였던지,,,,
영어 공포증이 있었던지,,,,,, 그렇게 이해하기로 했다.
리장고성 전경
혼자서 골목길를 걸어다니다 고성이 잘 보일 것 같은 이 카페에 들어가 호박죽으로 속을 달래며 쓸쓸히!!
밤이 되니 리장고성이 야경으로 현란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