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거리에 사는 사람들은 아무리 마음이 있어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오사카에 선거권있는 사람이 14만명이 있는데 오늘까지 3천명 조금 넘었다고 한다.
영주권자가 아닌 사람
즉 한국에 주민등록이 살아있는 사람은 선거인 등록을 우편으로 할 수 있다.
그 사실을 모르고 직접 영사관까지가서 등록한 후에야 알았다.
오랜만에 만난 후배와 같이 식사를 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자.
메일로 접수증이 날라왔다.
[국외부재자신고] 접수증
접수번호
1329
접수일
2012.02.08
성명
한글
000
영문
0000000
국내주소 (지역선거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갑)
제 19 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주요일정
ㅁ선거인의 신분변동시 재신고·신청 : 신고·신청기간 중
신고·신청서 접수 처리 후 선거인의 신분이 변동(국외부재자가 재외선거인으로, 재외선거인이 국외부재자로)되는 때에는 신고·신청기간 (2011.11.13~2012.2.11) 중에 그 신분에 맞게 해당 공관에 다시 신고 또는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ㅁ명부열람 및 이의 신청 : 2012.3.3. ~ 2012.3.7.
명부등재 여부 확인 및 이의신청·명부누락자 등재신청은 재외선거홈페이지 (ok.nec.go.kr),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www.mopas.go.kr) 하실 수 있으며,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명부열람기간 동안 가까운 공관을 방문하여 재외선거인등 명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ㅁ정당·후보자 정보자료 확인 : 2012.3.24 부터
정당·후보자 정보자료는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신고.신청시 기재하신 전자우편 주소로 발송 ·재외선거홈페이지(ok.nec.go.kr), 외교통상부홈페이지 (www.mofat.go.kr), 각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투표기간 동안 투표소의 안내석에 정당·후보자 명단 비치 예정
ㅁ재외투표기간 : 2012.3.28.~2012.4.2중 (매일오전 8시 ~ 오후 5시)
공관마다 재외투표기간이 다를 수 있으니 재외선거 홈페이지(ok.nec.go.kr)에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표소에는다음 중 어느 하나의 신분증명서를 반드시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여권·주민등록증·공무원증·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 ·그 밖에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 정부가 발행한 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