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롱장 가는 길

K히메 2011. 3. 13. 14:07

2월22일 롱장가는 길

귀양에서 롱장으로 가는데 점심을 이 음식점에서 먹었다.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볶아 주는데 진짜~~진짜~~~진짜~~~~맛있었다.

한국인 입맛에 짱인 맛이었다.

 

롱장의 제일 번화가에 도착되었나 보는데 여행중 사오정이 되어 버린 나!!!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이 민족의 이름을 들었는데 잊어버렸다.

중요한 것은 귀양에서 빵차(차가 식빵처럼 생겨서 붙혀진 이름)를 타고 왔는데 불법 영업이었나 보다.

불법 영업하면서 경찰이 있는 곳에 차를 세우더니 불법영업으로 잡혀버렸다.

경찰에게 우리 운전사 아저씨 사정하고 있는 모습

벌금이 2000위안 달라고 한다고 우리에게 도와달란다.

조금 있으니 브로커가 다가와 협상이 들어오는 것 같고???

아무튼 한참을 기다려도 경찰이 딱지는 떼지않고????

 

그리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호텔로 와 버렸는데

그 후 어찌 해결되었는지 궁금하다.

 

이번 오지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것 중 하나가 빵차다.

7인승으로 모양은 봉고 같은데 긴 내 다리는 제대로 뻗을 수 도 없고

비포장도로에서 뛰기 시작하면 머리는 천정을 찌르고,,,,,,,

아~~~~추억의 빵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