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게임동아리 마스터가 며칠전 가평 대성리로 1박 2일간의 MT를 다녀 왔답니다.
06~07학번이 주가된 이번 MT 어떠했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착해서 족구, 피구, 얼음땡 등으로 가볍게 몸을푼후 화투판이 벌어졌습니다 -.-;;
역시 마스터는 게임(?)을 사랑한답니다~ 웃흥~
이날 가장 고참격인 명현이형의 모습...
말년 병장과도 같은 포스가 풍기지 않습니까?
어느정도 휴식을 취한후 벌건 대낮부터 술자리 한판!!!!
딱히 다른걸 할께 없어서 -.-;;
MT 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게 술자리 게임!
지금은 더 게임 오브 데스를 하는중이네요~ (이미지 게임이던가?)
벌칙으로 진군과 윤양의 훈훈한 러브샷!
다들 3단계를(-.-;;) 요구했으나... ㅋㅋㅋ
역시 벌칙을 받고 있는 8기 상혁이의 모습입니다.
다른 학교에서온 여학우들 앞에서 용감하게 FM을 외쳐 보았으나...
단 한사람도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정말 안습...
사실 이 식사겸 술자리 이후 숙소에서는 죽음의 주루마불, 왕과 기사와 같은 정말 즐거운(?)
게임들이 이어졌으나... 저도 그쯤되자 술때문에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사진찍는걸 깜빡했습니다 ㅠ_ㅠ
아무튼 MT에 참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특히 MT를 기획한
7기 집행부 후배님들께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출처 : 세종대 게임 동아리 MASTER
글쓴이 : 승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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