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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타즈 마할을 꿈꾸며 ~~
K히메
2018. 3. 3. 08:47
2018년 3월 1일
뭄타즈 마할을 꿈꾸며 타지마할에 가다 ~~~
무굴제국의 황제 샤 자한의 세번째 부인인 뭄타즈 마할은 14번째 아이를 낳다가 죽었다고 한다.
그녀의 사후 샤 자한이 뭄타즈를 그리며, 그녀를 매장한 후 그 위에 지었다는 타지마할.
무굴 건축은 뉴델리에 있는 후마윤 무덤을 시작으로 타지마할에서 완성되었다고 하는데
무굴제국의 무덤 변화양식을 보려면
후마윤의 무덤 ㅡ 이티마드우두 다울라 ㅡ타즈 마할 순으로 돌아보면 된다고 한다.
뭄타즈를 생각하며 푸쉬카르에서 산 의상을 입고
타지마할을 둘러보았다.
오늘의 코스
타지마할 ~맥도널드~아그라성 ~이티마드우드 다울라~11시 10분 야간열차 타고 카주라호로 출발
옴메!!!
나 으짠디야 ~~~
터지마할 와서 인기 짱짱 되어부렀네 ~~
인도 아짐들, 젊은 아가들이 같이 사진 찍자는 요청이!!
뭄타즈가 된 기분으로 거닐다 ~~
점심은 맥더널드에서 오랜만에 맛있게 냠냠!!
근데 저녁은 불고기 덮밥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더니,,,음마야 ~~~나 모양새에서 정내미 떨어져 못 먹겠네 ㅠㅠ 다른 사람이 주문한 신라면 몇 젓가락으로 떼우고~~~계란과 과일을 사서 기차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