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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 올림픽 발 담그기
K히메
2018. 2. 17. 21:32
평창 동계 올림픽 발 담그기
한국에서 올림픽을 하는데 발이라도 담그자는
아들냄 말에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승전 예매
스탠딩 인당 8만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
16일 11시 뱅기로 간사이공항 출발
공항으로 마중나온 아들냄 부부와 점심을 먹고
14시경 평창으로 출발했으나 올림픽 분위기 느끼게
하는 정체,,,정체,,,정체,,,,
2시간 반 거리라는데 오후 6시 30분경 봉평주차장 도착
경비가 삼엄하다.
홈페이지에는 과자를 개봉하지 않으면 가지고 입장할 수있다고 했다는데 입장할 수 없단다.
금메달 벨라루스 안나 후스코바
벨라루스란 나라 이름을 처음 들은 것 같다.
소련 연방국가에서 독립한 나라
인구 954만명
김태희가 밭 메고 있는 나라라고 한다.
그만큼 미인이 많다는 나라~~~
현장은 역시 축제 분위기가 팍팍 느껴진다.
약간의 눈까지 내려줘서
강원도의 분위기를 충분히 낄 후 수 있었다.
옷을 두텁게 입고, 핫팩등 준비를 단단히 해서인지
추위는 느끼지 않았다.
이렇게 올림픽 분위기를 맛 볼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