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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밤

K히메 2017. 9. 21. 16:33

 

 

 

 

 

 

 

 

 

 

 

 

록펠러빌딩에서 화장실을 실례하고

그 앞에 만국기 앞에서 포즈,,,

그 사이 버스가 주차위반으로 걸렸는지 기사 양반

입이 댓빨 나와서 뭐라고 한다.

사진 찍지말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사진 찍느라 늦게 와서

주차위반으로 걸렸다는 말이었다.

 

타임스쿼어의 광경

남미계 여자들이 몸을 상품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같이 사진 찍자고 하고 돈을 받는다.

행위예술일까?

단순한 돈 벌이일까?

 

친구가 사진을 찍길래 찍으면 안된다고 말렸는데

아니다.

찍어도 되나보다.

찍는 걸 보면서도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버스로 한참을 돌아 강건너편으로 가서 맨하탄의 야경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