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히메 2012. 4. 22. 21:58

오사카에서 유명한 조폐국의 벛꽃

1주일간 일반인에게 개방을 한다.

이곳 벛꽃은 일반적인 벛꽃이 지고 나면 핀다고 한다.

 

개학하고 나서 2주일째

몸이 익숙해지지 않아서 많이 피곤하다.

이번 주말은 그냥 집에서 쉬어야지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조폐국 벛꽃을 개방했는데 구경을 가자고 한다.

망설이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사카에 온 지 10년만에 구경을 갔다.

 

오사카 중심지를 가로지르고 있는 요도가와(淀川)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