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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산트레킹

K히메 2012. 3. 3. 18:26

호도협과 옥룡설산을 보고 나니 창산에 대한 기대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트레킹이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나섰습니다.

이 산도 고도가 4,122미터

이 산의 특색은 장기판이랍니다.

 

장기 관람하는 포즈인데 괜찮은가요?ㅎㅎㅎ

 

 

 

산 중턱을 깍아서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러한 길을 하루 종일 걸어야 했습니다. 

점심은 이곳에서 라면으로 

라면의 달인!!이 라면을 끓이고 있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옆 사람이 죽어넘어가도 몰랐습니다 ㅎㅎㅎ 

이 멋진 아저씨 좀 보소!!

물담배랍니다.

저는 물담배 처음 보았습니다.

주전자는 20년을 썼다나요~~~~

고기를 썰어서 말리고 있는 집들이 많더라구요.

무슨 요리를 해 드실까요??

길이 돌로 되어있어서 신발을 벗고 걷기로 했습니다. 

10분정도 걸었나!! 익숙치 않아서 발이 아파왔습니다.

솔방울인지 알았는데 잣방울이랍니다.

잣이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중국은 화장을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이곳은 토장문화였습니다.

 

소수민족이라서 토장이 용인이 될까요??

궁금하지만 찾아 볼 생각까지는 없습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가르쳐 주세요 ㅇㅇㅇㅇ

창산에서 타고 온 오토바이 아저씨입니다.

사진을 찍을려고 했더니 한 컷 폼을 잡아주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