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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슬로로 출발

K히메 2011. 7. 5. 23:06

버스를 타고 오슬로로 돌아오던 날 국경을 넘어서는데 경비가 엄중하다.

개가 대 활약을 하고 있다.

아마 마약?을 찾나보다.

차내, 각 종 짐 검사

그리고 여권을 지참하지 않은 한 남자가 버스에서 잡혀갔다.

지금 쯤 자기 나라로 돌아 갔을까?

 

 

 

 

29일 오슬로로 다시 돌아와 모처럼의 관광시간을 가졌다.

동행한 사람들이 백화점을 좋아해서 백화점 구경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오슬로가 넓지 않아서 2틀이면 관광이 끝날 것 같았다.

 

저녁을 이 식당에서 와인, 맥주와 함께 11시까지 인터뷰와 이번 여행에 대한 담화로 꽃을 피웠다.

 

 

 

 

 

무슨 나무인지 모르지만 꽃이 꼭 목화같다. 처음 본 나무라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