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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신년은 상하이에서
K히메
2011. 1. 2. 10:11
연말연시를 상하이에서
12월28일 아침에 출발해서 1월1일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1일 아침까지만 해도 별 다섯개짜리 호텔 부페에서 이것은 맛있어! 이것은 맛 없어 하면서
우아한 포즈(?)로 음식을 골라가면서 먹었는데 집에 돌아오니 먹을 것이 없어 떡라면을 끓어 먹었읍니다.
떡 라면 끓일 것이 있는 것을 감사하면서,,,,
무석에서
29일 저녁 소수로 갔습니다.
소수는 양식 진주가 유명하답니다.
진주 쇼핑센터에 들렸는데 5년산 가리비를 가져와 진주 채취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5년산 가리비
진주 찾기
총 29개가 나왔다.
그 중 위의 3개를 선물로 받았다.
보기 좋은 진주는 목걸이등 악세서리를 만들고 형태가 찌부러진 진주는 화장품 재료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지난 겨울 북경에 갔을 때도 영양크림을 사서 사용했었다. 북경보다 가격이 저럼하여 10개나 사고 말았다ㅎㅎㅎ
12월 30일 상하이에 와서
2011년 1월 1일 오사카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