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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가락 어찌할꼬나!!!
K히메
2010. 11. 23. 08:29
이 놈의 성격
일이 없으면 삶의 재미가 없고
일이 많으면 안정을 못 찾고,,,,
어찌할고나!!!!
최근 안절부절!!!!
그 결과,,,,,,
엄지손가락을 문에 넣고 닫아버렸다.
순간,,,,,온 세상이 새까메지며,,,,,
나 죽네으....악,,,,,!!!!!
밤새 손가락이 아파서 깊은 잠을 못잤다.
이 손톱 빠지겠지요?
한달전에는 발을 다쳐서 이제 겨우 발톱이 돋아났는데
이제는 손이다.
이번 가을학기,,,,,
건강을 둘러싼 트러블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다음에는 무슨일이 일어날려나!!!!
이렇게 아주 작은 일들이 연속된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지.
아자,,,,,아자!!!!!